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7일 오전 1시께 청주 상당구 영운동 모 아파트 8층 이모(26.여)씨 집에서 이씨가 가스배관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이씨 어머니 정모(51.여)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이씨는 지난해 10월 간호조무사 일을 그만둔 뒤 이달에 모 대학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할 예정이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대학 등록을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씨가 평소 '죽고싶다'는 말을 했다는 유가족 진술과 '어머니를 잘 부탁한다'는 내용의 유서를 토대로 이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티메프 민원 여파 6개 카드사 상반기 민원건수 증가...신한카드만 나홀로 줄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 환경영향평가 평가기준 개선 방안 논의 조선빅3, 상반기 실적 급증…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3배이상 ‘껑충’, 한화오션 이익률 10% 육박 NH투자증권 상반기 순이익 4651억 원…전년 대비 10% 증가 농협금융 상반기 순이익 1조6287억… 전년 대비 6.6% 감소 삼성·LG전자, 상반기 영업익 나란히 두 자릿수 감소…AI·B2B로 돌파구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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