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부산 사상경찰서는 7일 나이트클럽에서 여자손님을 상대로 음란한 복장으로 춤을 춘 혐의(공연음란)로 나이트클럽 댄서 A(28)씨와 업주 김모(4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50분께 부산 사상구 괘법동의 한 나이트클럽 무대에서 여자 손님들이 보는 가운데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망사팬티만 입은 채로 2분여 동안 춤을 춘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나이트클럽에서 나체 쇼를 한다는 첩보를 입수,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가 A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았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신동빈 회장, 미국 바이오사업 현장 점검...“롯데그룹 성장 이끌 것” 신차 OTA 무료 기간?...BMW·테슬라 무기한, 현대차·기아는 5년 대형마트 주차장서 차 긁혀...CCTV 사각지대인데 보상 가능할까? 공정위, 도로 연결된 연륙도서에 '추가배송비' 붙인 13개 쇼핑몰 시정 조치 명절 선물로 받은 영양제, 안전하게 중고거래 하려면?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 별세...비철금속 '세계 1위' 이끈 거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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