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부산 연제경찰서는 8일 대리 운전하던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강간미수)로 박모(31)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일 오전 1시께 부산 연제구 거제동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대리운전하던 김모(25.여)씨를 차내에서 강제로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자신의 집 주차장에 도착한 뒤 차에서 내리려던 김씨를 붙잡아 성폭행하려 했으나 김씨가 거세게 저항하며 뿌리친 뒤 차량번호를 기억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붙잡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이재용 회장, 팀쿡·저커버그 등 글로벌 재계 거물들과 美 선밸리서 회동 대성동 마을 세 번째 찾은 김동연 지사, 평온 찾은 주민들과 차담회...“계속 관심 가질 것” 영남권 산불 피해 지원 위한 애터미의 100억 기부금 집행 시작 현대제철, 협력사 14곳과 안전보건 상생 협약 체결...'안전한 100년 제철소' 만든다 대우건설·두산건설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 1순위 마감…최고 경쟁률 583대 1 황상하 SH공사 사장, 고덕강일 3단지 현장 찾아 폭염 대비 안전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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