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부산 연제경찰서는 8일 대리 운전하던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강간미수)로 박모(31)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일 오전 1시께 부산 연제구 거제동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대리운전하던 김모(25.여)씨를 차내에서 강제로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자신의 집 주차장에 도착한 뒤 차에서 내리려던 김씨를 붙잡아 성폭행하려 했으나 김씨가 거세게 저항하며 뿌리친 뒤 차량번호를 기억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붙잡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손보사 3분기 민원건수 2.5% 증가...DB손보·메리츠화재 등은 감소 LX홀딩스, 최성관 CFO 전무 승진...LG생건 출신 김진혁 전무 CHO로 영입 김동연 지사, "김포 계양천 정비는 1석3조 사업"...2029년 완공 목표 현대해상, 전국 3개 병원 내 도서관 '마음心터' 추가 개관 흥국화재, 소비자보호 강화 위해 ‘금융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실시 미래에셋생명, 디지털헬스케어 ‘더 건강하게 배지 원정대’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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