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부산 연제경찰서는 8일 대리 운전하던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강간미수)로 박모(31)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일 오전 1시께 부산 연제구 거제동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대리운전하던 김모(25.여)씨를 차내에서 강제로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자신의 집 주차장에 도착한 뒤 차에서 내리려던 김씨를 붙잡아 성폭행하려 했으나 김씨가 거세게 저항하며 뿌리친 뒤 차량번호를 기억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붙잡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김범석 쿠팡 의장 “개인정보 유출 깊이 사과...정부와 협력해 100% 회수” "고객 신뢰 출발점"…정재헌 SK텔레콤 대표, 연말 통신 현장 점검 신한금융, 생산적 금융 초점 맞춘 그룹 조직개편 실시 "출동 요청했지만"...폭설 잦은데 자동차보험 긴급출동 지연·거부 [인사] KB금융 [인사]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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