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로 돌아온 박진영의 깜짝 고백이 화제다.
최근 SBS '성탄특집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에서 박진영은 자신이 프로듀서한 그룹의 점수를 공개했다.
박진영은 "원더걸스는 8점, 2PM은 7점"이라 답한데 이어 자신은 9점이라 밝혀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날 녹화에서 박진영은 배우 김아중과 함께 자신의 히트곡인 '허니' 무대를 선보여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진영의 재치있는 입담과 화려한 무대는 오는 19일 밤 12시 20분에 방송을 탄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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