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스타 밥 샙(Robert Malcolm Sapp.35)의 ‘아이 러브 코리아, 아이 러브 체험무대’가 방송을 탔다.
3일 오전 9시에 방송된 KBS 1TV ‘체험 삶의 현장’에서 키 2m, 몸무게 170㎏을 자랑하는 거구 밥 샙이 인사동을 방문해 강정과 호떡, 꿀타래 만들기에 도전했다.
밥 샙은 '밥돌이'라 불리며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짚신을 선물로 받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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