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에 방송되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가 아세톤의 비밀을 파헤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세톤에 얽힌 비밀을 소개하며 '이스라엘 공화국 건설의 아버지'로 불리는 시오니즘운동의 지도적 정치가이자 화학자인 하임 바이츠만을 소개했다.
또 루벤스 '한복 입은 남자'의 비밀 편에서는 1983년 영국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소개된 그림의 역사를 추적했다.
'조선 남자'로 불리는 이 그림은 루벤스가 드로잉 한 것으로 그림과 관련 임진왜란 때 포로가 된 한국인들이 이탈리아에 노예로 팔려 와 로마에 정착한 '안토니오 코레아'의 모습이라는 설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이번주 '진실 혹은 거짓'에서는 용의자, 장만옥 포에버, 어느 세일즈맨의 죽음 등이 방송됐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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