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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김남길, '천의 얼굴' 비결은 '치아 구조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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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김남길, '천의 얼굴' 비결은 '치아 구조 덕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0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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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하반기 군 입대 계획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김남길의 연기 비결이 '치아구조?!' 덕분이라는 주장이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남길은 지난해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 에서 비담 역을 훌륭히 소화하며 MBC 연기대상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이런 그의 연기 비결이 신뢰감을 주는 치아구조와 호감형의 미소라인 덕분이라는 주장이 있어 이목을 끌고 있는 것.


플로렌치과 오경아 원장은 "치아 구조에 따라 상대방에게 비취지는 이미지가 제각기 다르다. MBC 연기대상에서 2관왕을 차지한 배우 김남길씨는 능력 있고 신뢰감을 주는 치아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의 코믹함과 진지한 연기가 모두 어색하지 않은 이유는 대중들에게 호감을 주는 미소라인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오 원장은 이어 "김남길은 순백의 치아와 직선으로 가지런하게 배열된 치아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는 시청자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매력 포인트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남길은 지난 2003년 MBC 공채 탤런트 31기로 연예계에 입문해 영화와 드라마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펼쳤다.


(사진-MBC 선덕여왕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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