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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이민호, 개인의 취향 출연.."가짜 게이와 엉뚱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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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이민호, 개인의 취향 출연.."가짜 게이와 엉뚱녀의 만남!"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2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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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과 이민호가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오는 4월부터 방송되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개인의 취향’(극본 박혜경, 연출 손형석)은 이새인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게이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어하는 여자 박개인(손예진 분)과 가짜 게이 전진호(이민호 분)의 동거 일기를 그릴 예정이다.


손예진은 지난 2008년 ‘스포트라이트’ 이후 1년 9개월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되며 이민호도 꽃보다 남자 이후 1년여 만에 시청자들을 찾는다.


한편, 두 톱스타의 출연이 확정되자 네티즌들은 "게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어떻게 풀어갈지 기대된다", "꽃남 이민호의 저력이 발휘됐으면 좋겠다" 등의 기대를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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