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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학부모 울린 명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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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학부모 울린 명지대
  • 박자훈 www.csnews.co.kr
  • 승인 2006.10.19 1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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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3 수험생 학부모 입니다.

전략하옵고,
너무도 황당하고 억울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어제 저의 딸이 명지대학교 수시에 1차합격 통지를 받고 새벽까지 2차 면접준비를 하며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퇴근을 하니 명지대 입학관리팀에서 전화가 한통 왔습니다.
전산상의 오류로 불합격이라는 것입니다.

너무 황당하여 따졌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입학관리팀장 얘기로는
10,000명이 수시에 응시를 했는데 그중 700명의 봉사활동 점수가 미입력되어 다시 입력을 하니
165명의 합격자가 뒤바뀌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대학측에서 미리 인지하지 못하고, 불합격된 학생이 전화가 와서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어떻게하면 이 억울함을 풀수 있을지 알려 주십시오.

☞이 내용은 소비자들이 '소비자제보'를 통해 직접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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