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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내가 신기록?" 17K 탈삼진 '최고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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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내가 신기록?" 17K 탈삼진 '최고기록' 달성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1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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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류현진이 11일 청주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즌 4차전에서 탈삼진 17K(개)를 뽑아내 신기록을 달성했다.

류현진은 이날 1회초 1사 후 박경수, 이진영을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운 다음 2회초에도 최동수, 조인성까지 4타자 연속 삼진을 냈으며, 그 이후에도 계속됐다.

그동안 정규이닝(9회) 기준으로 역대 한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은 이전까지 16개로 1983년 최동원(롯데), 1992년 선동열(해태), 1998년 이대진(해태) 등 3명의 투수가 각각 16개의 탈삼진을 뽑아낸 것이 최고 기록으로 알려졌다.

한편 네티즌들은 류현진의 신기록 못지 않게 현대자동차가 김연아 선수와 아이돌 그룹 '빅뱅', 락그룹 '트랜스픽션'이 함께 부른 남아공 월드컵 승리 기원 응원가 '승리의 함성(The Shouts of Reds part2)'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 MBC 미니시리즈 ‘개인의 취향’에서 이색적인 캐릭터인 박개인(손예진 분)의 가상 미니홈피를 열어본 네티즌들은 폭소를 연발하고 있다. HOT 출신의 장우혁이 중국 유명배우 막문위와의 열애설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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