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尹太瀛)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가입 사실은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와 관련, 경호실측은 "가입한 것은 사실이지만 보도내용에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는 것으로 안다"며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며 정리가 되면 본인이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언론은 청와대 경호실 부이사관의 부인이 2년 가량 제이유에 수억 원을 투자하는 등 사업자로 참여했고, 해당 부이사관은 작년 제이유 고위층에 부인을 잘 봐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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