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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동 삼성 부사장 PR 전문화 공로 국민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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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동 삼성 부사장 PR 전문화 공로 국민훈장
  • 백상진 기자 psjin@consumernews.co.kr
  • 승인 2006.12.15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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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PR협회 회장인 이순동(사진) 삼성 전략기획실 부사장이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이 부사장은 25년 동안 기업 PR 업무를 맡아오면서 PR 분야를 전문화시켰으며 삼성의 글로벌 브랜드 전략을 통해 국가 이미지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앙일보 기자 출신인 이순동 부사장은 1981년 삼성전자로 직장을 옮겨 PR업무를 시작했으며 한국광고주협회 위원장과 전경련 경제홍보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다.

    훈장 수여는 12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 PR인의 밤' 행사에서 이뤄졌다.

    이날 '한국PR대상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새 CI 홍보 캠페인 '아름다운 기업을 향한 비상'이 대상을, 김상욱 현대카드.현대캐피탈 전무가 올해의 PR인상을, 홍보대행업체 KPR이 올해의 PR기업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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