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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섹스박물관' 화보 모음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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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섹스박물관' 화보 모음 [1~14]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6.12.31 11: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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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은 지난11월18일(한국시간) 체코의 수도 프라하의 관광명소인 바실라프 광장에 있는 ‘섹스 박물관’(Sex Museum)의 허락를 받아 중세와 르네상스 때 유럽인들이 많이 사용했던 섹스용품 사진을 어렵게 찍어왔습니다.

    지난 14회를 끝으로 연재를 마감하면서 그동안 게재되었던 사진(1~14회)들을 다시 한번 모아 보았습니다.

    외설 사진이 아니고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 사람들의 생활방식의 한 단면이라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대부분의 내용이 딱딱한 본지 기사를 읽기 위해 방문한 독자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시리즈로 연재한 것이며 머리를 식힐 수 있는 콘텐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게재한 것입니다. <편집자>

    아래 '관련기사'를 클릭 하시면 그동안 게재되었던 사진과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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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중세 유럽 사디스트(가학적 변태 성욕자)와 마조히스트(피학대 음란증 환자)들이 사용했던 도구. 체코 프라하 섹스 박물관 전시물 가운데 가장 충격적인 것 중의 하나로 꼽힌다. 1975년 네덜란드에서 구입해 전시해 놓았다.

    박물관측은 “너무 변태적인 도구인 만큼 사용 방법을 자세히 적어 놓지 않았다”며 “변태적인 성욕을 가진 사람들이 이 도구를 어떤 방식으로 썼는지는 관람객들의 상상과 추측에 맡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손을 묶는 고리도 달려 있다. 고리에 손을 넣은 후 밧줄로 묶어놓고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뒤쪽 위에 붙어 있는 것은 목을 고정시키기 위한 장치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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