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현대.기아차그룹은 기아차 해외영업본부장에 현대차 해외영업본부장인 김용환(50) 부사장을 전보 발령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체는 기아차의 최근 실적 부진 책임을 묻는 동시에 수출 및 해외 판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김용환 부사장은 현대차 유럽법인장, 기아차 해외영업본부장, 현대차 해외영업본부장을 지낸 그룹 내 대표적인 해외통이다. 김용환 부사장의 전보로 공석이 된 현대차 해외영업본부장은 현대차 최재국 사장이 관장키로 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다 먹기도 전에 유통기한 끝?...온라인몰 건기식, 소비기한 '주의' 벼랑 끝 몰린 르노·KGM·한국지엠, 내년 SUV 신차로 반등 준비 AI로 카드사 혁신금융서비스 지정건수 폭증...비씨카드 8건 가장 많아 (주)한화, 브랜드 사용료 수익 소폭↓…한화솔루션 큰 폭 감소 【분양현장 톺아보기】 대방건설 디에트르 라 메르Ⅰ, 교육·분양가 매력 키움증권, 퇴직연금 내년 상반기 진출...사업자 등록 위해 막바지 시스템 구축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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