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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사카센타'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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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사카센타' 조심하세요
  • 김영희 소비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1.02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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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1월5일 동해시 감추사 앞 도로 범주 아파트 앞에서 갑자기 차가 멈췄습니다. 견인차로 가까운 인근에 강기사카센타에 수리를 의뢰했죠. 다음날 오후 수리가 끝났다고 연락이 와서 차를 찾았습니다.

    저녁 무렵 똑같은 문제로 차가 서고 가기를 반복하며 여태까지 오고 있습니다. 정작 고쳐야 할 곳은 그대로인데 필요없는 곳과 오일교환으로 수리비가 20만원 나왔습니다. 이젠 지겹다듯이 찾아가도 아는척도 안하고 인사도 하지 않습니다.

    나는 수리한 차가 왜 똑같은 문제로 이러는지 물어봤지만 강기사카센타측은 " 왜 그런지 모른다"고만 합니다. 정말 답답한 카센타입니다.

   그런데 제대로 고치지도 못했으면서 잔금을 결제해 달라고 매일 문자가 들어오고 있습니다.정말 책임감 없고 돈에만 급급한 사업주를 고발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나처럼 속지 마시고 '강기사 카센타 (전화번호:033-535-0300)'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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