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을 통해 김석류의 방송 하차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각종 게시판 등 온라인을 통해 “그간의 맘고생 모두 훌훌 털어버리세요! 앞으로 석류♡태균 커플 응원 열심히 하겠습니다” “언니는 영원한 멘토세요, 힘내세요” “아름답고 멋있는 결혼생활이 되기를 빌게요” 등 글을 올리며 위로하고 격려의 메세지를 남겼다.
특히 한 네티즌은 “야구장을 처음 개척한 여자 아나운서계의 선구자”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에 앞서 김석류 아나운서는 22일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 하차, 이와 관련해 자신의 미니홈피에 장문의 글을 올려 심경을 고백했다.(사진:김석류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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