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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 김석류 은퇴에 네티즌 응원 봇물..“야구장 처음 개척한 여자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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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 김석류 은퇴에 네티즌 응원 봇물..“야구장 처음 개척한 여자 아나운서”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2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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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과 오는 12월 결혼을 앞둔 김석류의 ‘아이러브 베이스볼’ 방송 하차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이 온라인상에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언론을 통해 김석류의 방송 하차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각종 게시판 등 온라인을 통해 “그간의 맘고생 모두 훌훌 털어버리세요! 앞으로 석류♡태균 커플 응원 열심히 하겠습니다” “언니는 영원한 멘토세요, 힘내세요” “아름답고 멋있는 결혼생활이 되기를 빌게요” 등 글을 올리며 위로하고 격려의 메세지를 남겼다.

특히 한 네티즌은 “야구장을 처음 개척한 여자 아나운서계의 선구자”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에 앞서 김석류 아나운서는 22일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 하차, 이와 관련해 자신의 미니홈피에 장문의 글을 올려 심경을 고백했다.(사진:김석류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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