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30일 오후 3시25분께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A(70)씨 집에서 A씨가 독극물을 마시고 괴로워하는 것을 소방서 구급대원 유모(41)씨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A씨는 집 안방에서 독극물을 마신 뒤 곧바로 거실로 가 전화로 소방서에 '살려달라'며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A4 용지 2장에 '자식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글을 써 집 안에 남긴 점과 그가 가정폭력으로 2개월 전 아내 B(61)씨한테 이혼 소송을 당한 뒤 가족들과 대화를 끊었다는 유가족 진술 등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SK그룹, AI 앞세워 4번째 '퀀텀 점프' 나선다 우리은행, 폐지수거 어르신 위한 자활지원 사업 참여 농심 백산수, 매년 16%씩 성장하며 누적 매출 1조 돌파...품질 앞세워 제2의 도약 나서 신한SOL트래블 체크카드, 1년 3개월 만에 누적 이용액 3조 원 돌파 “낙동강 오염 원인 영풍 석포제련소”...환경단체·지역 정치권서 질타 빗발 제조사는 '자진 회수중' 이라는데...시커멓게 썩은 물티슈 아직도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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