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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진요, 이제 그만해라” 담당PD 신상명세 공개 놓고 네티즌 ‘시끌’ 논란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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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진요, 이제 그만해라” 담당PD 신상명세 공개 놓고 네티즌 ‘시끌’ 논란 가열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2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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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진요의 집단반발 사태가 적정 수위를 넘어 지나치다고 네티즌들이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가수 타블로의 학력위조 의혹을 제기해온 포털사이트 카페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타진요)가 지난 25일 MBC스페셜 담당PD의 사진과 함께 사원번호, 소속부서, 전화번호, 이메일 등의 신상을 공개해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것.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스탠퍼드 대학에서 공식적으로 인증했는데 이것도 거짓이라고 부정할 거냐” “신상 공개는 너무했다” “타진요, 이제 그만 좀 해라” 등 개인의 신상공개까지 한 행동이 도를 넘어섰다고 지적하며, 이 카페가 이제 자제해야 할 때라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사진:MBC '황금어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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