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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한채아 사과에 "누구나 가끔 헷갈려" 트위터 글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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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한채아 사과에 "누구나 가끔 헷갈려" 트위터 글 올려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2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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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AM 멤버 조권이 26일 열린 엠넷 '20's 초이스'에서 자신의 그룹 이름 2AM을 2PM으로 잘못 호명해 실수한 배우 한채아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겨 인기에 못지 않은 마음 씀씀이를 보여줬다.

27일 오전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린 괜찮다. 2AM(조권, 임슬옹, 이창민, 정진운)-2PM(준호, 준수, 우영, 닉쿤, 찬성, 택연) 형제그룹 이름답게 누구나 가끔 헷갈려한다. 2AM 팬들도 너그러이 다 이해할테니 너무 걱정말라. 한채아, 화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위로를 전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6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리버파크 수영장에서 펼쳐진 케이블 채널 엠넷 '20's Choice'에 시상자로 참석, 가수 손호영과 함께 '20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20인의 스타'를 시상하는 과정에서 그룹 2AM을 2PM으로 잘못 호명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날 방송은 생방송됐으며, 당황한 한채아의 모습은 고스란히 전파를 탔고, 한채아의 실수에 2AM 조권은 무대에 올라 "2AM입니다" 라고 정정해 좌중을 진정시켰다.(사진: GF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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