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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K-POP 특집 세계최초 54개국 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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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K-POP 특집 세계최초 54개국 생방송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2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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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방송되는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가 음악프로그램 사상 세계 최초로 54개국에 동시 생방송돼 화제다.

26일 '뮤직뱅크' 측은 "세계 속의 'K-POP'의 위상을 높이며 신(新)한류를 주도하기 위해 54개국 동시 생방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생방송 뮤직뱅크 K-POP 특집'에서는 K-POP을 생방송 중 직접 싱가폴 현지를 연결(STARHUB 채널), 현지에서 뮤직뱅크를 시청하는 시청자와 함께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루시퍼'를 부르는 이색적인 무대를 마련했다.

또 트위터와 유투브를 통해 미국, 캐나다, 폴란드, 네덜란드,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등에서 보내온 해외파 팬들의 정성어린 애정이 담긴 리퀘스트 영상이 공개된다.

한편, '뮤직뱅크' 8월 27일 출연자로는 BoA(보아), SHINee(샤이니), DJ DOC, 세븐, 옴므(창민-이현), FT아일랜드, 나르샤, 시크릿, 채연, 조성모, 휘성, 이루, 환희, Sistar(씨스타), 노라조, 레인보우, 나인뮤지스, 초신성, G.NA, 나비, 안진경, JQT, 구피 등이며, 방송은 오후 5시 50분이다.(사진:뮤직뱅크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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