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청주 흥덕경찰서는 5일 단란주점을 운영하며 남성접대부를 불러 여자 손님들을 상대로 음란행위를 하게 한 혐의(풍속영업 규제에 관한 법률위반)로 업주 박모(35)씨와 정모(24)씨 등 접대부 2명을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2월 3일 오전 3시께 청주 흥덕구 복대동 모 단란주점에 여성 4명이 찾아오자 정씨 등 접대부 2명을 불러 이들과 함께 술을 마시며 속칭 '홀딱쇼'를 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청주 하복대 일대에 음란퇴폐업소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국감서 수뢰의혹·보이스피싱 등 집중 포화 김동연 지사, 26일 미국 출국...해외투자 유치·경제영토 확장 행보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2025 밴플리트상' 수상…한미 경제협력 강화 기여 공로 인정 수수료 '완전 제로' 메리츠증권, Super365 예탁자산 15조 원 돌파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금품수수 의혹 관련 심려 끼쳐드려 죄송" 오뚜기, 11개 글로벌 수출 품목 ‘KFS’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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