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22일 열린우리당 당적 정리 의사를 표명하면서, 공식적인 탈당 절차는 이달중으로 밟겠다는 뜻을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이뤄진 열리우리당 지도부 초청 만찬에서 "당적을 정리할 때 정리하더라도 아직은 당원 신분인만큼 당원들에게 한번쯤 편지형식으로 심경을 전하는게 좋지 않겠느냐"면서 "그런 절차를 거친 이후 이달안으로 당적 문제를 정리하겠다"고 말했다고 청와대 대변인인 윤승용(尹勝容) 홍보수석이 전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김동연 도지사, 공공기관 장애청년 인턴십 전격 시행...첫 인턴 31명 모집 법원, “영풍 석포제련소 주변 카드뮴 오염 제련소에서 비롯돼” [황당무계] ‘재약정’인 것처럼 설명하더니…타회사 인터넷 몰래 설치한 통신 판매점 기아, 2분기 美 관세 여파로 영업익 24% 감소 김동연 지사, 긴급구호품 지게로 나른 연인산도립공원 직원들에 “진짜 영웅” 우리금융 "보통주자본비율 13% 조기달성 노력, 보험사 증자계획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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