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대구 중부경찰서는 2일 교회 헌금함을 턴 혐의(절도)로 이모(57.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지난해 12월 17일 대구시 중구의 한 교회 헌금함에서 신도 A씨가 십일조로 낸 100만원권 수표 1장을 꺼내 달아나는 등 최근까지 같은 장소에서 2차례에 걸쳐 100만원 수표 11장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교회에서 헌금한 수표가 사라지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한 경찰이 수표 거래 명세 확인에 나서 덜미가 잡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김범석 쿠팡 의장 “개인정보 유출 깊이 사과...정부와 협력해 100% 회수” "고객 신뢰 출발점"…정재헌 SK텔레콤 대표, 연말 통신 현장 점검 신한금융, 생산적 금융 초점 맞춘 그룹 조직개편 실시 "출동 요청했지만"...폭설 잦은데 자동차보험 긴급출동 지연·거부 [인사] KB금융 [인사]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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