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전주 덕진경찰서는 2일 성관계를 미끼로 피해자를 유인, 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강도상해)로 김모(19)양을 구속하고 달아난 신모(19)군 등 2명을 추적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4일 오후 8시께 김양이 인터넷 채팅사이트에서 만난 임모(31)씨와 채팅을 하던 중 성관계를 하자고 약속, 같은 날 오후 9시께 한 모텔로 불러낸 뒤 임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16만원과 신용카드 3장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친구 사이인 이들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정수기용 배달 생수통 10개 중 5개서 '녹조' 발생…"마셔도 되나" 소비자 불안 호소 우리은행, 장원영 모델로 등장하는 퇴직연금 광고 공개 조각투자 유통플랫폼, KDX·루센트블록·NXT 예비인가 신청 대한항공, 제3회 ‘세이프티 데이’ 행사 개최...조원태 회장, "안전은 최고의 가치" 카드사 3분기 민원건수 절반가량 감소...티메프 사태 기저효과 영향 '컬리뷰티페스타 2025' 개막..."5개의 정원에서 나만의 아름다움 발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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