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전주 덕진경찰서는 2일 성관계를 미끼로 피해자를 유인, 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강도상해)로 김모(19)양을 구속하고 달아난 신모(19)군 등 2명을 추적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4일 오후 8시께 김양이 인터넷 채팅사이트에서 만난 임모(31)씨와 채팅을 하던 중 성관계를 하자고 약속, 같은 날 오후 9시께 한 모텔로 불러낸 뒤 임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16만원과 신용카드 3장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친구 사이인 이들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김범석 쿠팡 의장 “개인정보 유출 깊이 사과...정부와 협력해 100% 회수” "고객 신뢰 출발점"…정재헌 SK텔레콤 대표, 연말 통신 현장 점검 신한금융, 생산적 금융 초점 맞춘 그룹 조직개편 실시 "출동 요청했지만"...폭설 잦은데 자동차보험 긴급출동 지연·거부 [인사] KB금융 [인사]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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