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7일 오전 1시께 청주 상당구 영운동 모 아파트 8층 이모(26.여)씨 집에서 이씨가 가스배관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이씨 어머니 정모(51.여)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이씨는 지난해 10월 간호조무사 일을 그만둔 뒤 이달에 모 대학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할 예정이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대학 등록을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씨가 평소 '죽고싶다'는 말을 했다는 유가족 진술과 '어머니를 잘 부탁한다'는 내용의 유서를 토대로 이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김범석 쿠팡 의장 “개인정보 유출 깊이 사과...정부와 협력해 100% 회수” "고객 신뢰 출발점"…정재헌 SK텔레콤 대표, 연말 통신 현장 점검 신한금융, 생산적 금융 초점 맞춘 그룹 조직개편 실시 "출동 요청했지만"...폭설 잦은데 자동차보험 긴급출동 지연·거부 [인사] KB금융 [인사]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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