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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뉴스진행 합성의혹 "이게 진짜일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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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뉴스진행 합성의혹 "이게 진짜일리 없어~"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0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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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현무 아나운서가 TV 뉴스에 출연했을 당시 굴욕적인 사연을 전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는 전현무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1년에 4번정도 뉴스를 하는 날이 있다"며, "아나운서실에서 숙직근무 하는 날은 심야 뉴스를 해야한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내가 뉴스만 하면 반응이 정말 좋다"며, "뉴스 하고 난 뒤 보도국 게시판에는 '이건 합성이다'라는 글이 올라오며 내가 뉴스 진행한 것에 대한 진위 여부 토론이 펼쳐진다"고 답해 전 출연진을 폭소케했다.

이어 전현무는 "게시판에 '전현무 뉴스 진행 생각보다 괜찮다'라는 글이 올라오면 그 밑에 댓글로 '너 전현무지?' 등의 글이 달린다"며 굴욕 사연을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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