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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그러진 지구 사진, 네티즌 '충격' "외계인이 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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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그러진 지구 사진, 네티즌 '충격' "외계인이 시샘?"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0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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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둘글다는 상식을 깨는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최근 유럽우주국(ESA)이 '지오이드'라고 불리는 찌그러진 모습의 지구사진을 공개했기 때문.

나사가 공개한 사진 속 지구의 모습은 중력의 차이에 따라 파란색과 붉은색, 노란색으로 구성되어 있다. 밝은 노란색일수록 강한 중력을, 파란색은 비교적 약한 중력을 나타내고 있다.

이 사진은 2009년 우주로 발사된 '중력장 및 정상상태 해양 순환탐사(GOCE)' 위성에서 지구의 중력을 측정해 만든 숨은 지형도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구가 완전한 원형이 아니라는 것은 알았지만 이렇게 찌그러져 있을 줄이야" "지구의 실제 모습을 보니 충격이다" "외국인들이 시샘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나사 '지오이드' 영상 캡처)

<찌그러진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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