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28)가 오는 31일 한국을 첫 방문한다.
미란다 커는 호주출신 슈퍼모델로 '반지의 제왕'의 올랜도 블룸(Orlando Bloom)의 아내이자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전속모델이다.
이번 방한은 슈퍼스타T화보의 첫 번째 해외 모델로 미란다 커가 낙점되면서 이루어졌다.
특히 미란다 커는 아들을 출산한 후 3개월만에 촬영한 화보를 선보였다.
한편, 그의 방한 소식에 한국의 팬들은 미란다 커를 한국에서 볼 수 있어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애기 엄마 맞아?", "한국에 오다니 두근두근", "완전 보고싶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슈퍼스타T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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