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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뉴모닝은 고통카..시동걸면 '끼끽'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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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뉴모닝은 고통카..시동걸면 '끼끽'굉음"
[노컷고발]이상 증상 늘어나 소비자 '덜덜'...기아차도 원인 몰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8.0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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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7월 25일에 올뉴모닝을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차량 시동을 거는 순간 깜짝 놀라 설마란 생각을 했습니다.

엔진에서 새차에서는 날 수 없는 끼끽~끼끽~ 하는 소리가 심하게 들리더군요. 이상하다싶어 차량영업소에 문의하자 원래 나는 소리라고 하네요.

사실 어이가 없었지만 새차라 일시적으로 그런가보다 싶어 조금 운행을 하다보면 나아지겠지란 기대를 갖구 탔지만 하루하루 지나자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아정비소로 연락해 주재원이 오가며 체크를 했지만 원인은 모른다며 기다리라고만 하네요.

답답한 마음에 인터넷을 살펴보니 저랑 같은 피해자 분이 많이 계시더군요. 정말 억울하고 화가 납니다.

이제는 핸들 틀림에다 창문 올리고 내릴때 모터 진동소리가 나고, 일정속도가 되면 하부떨림까지 이상 증상이 한두개가 아니네요.

저희가 아무리 전화하고 수리정비소에 점검을 해도 원인을 모른다, 기다려라가 전부니...

자기들도 소음이 심하다고 인정하면서 왜 아무런 조치를 해주지 않는 건가요? (제보자=이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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