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조정특집이 방송됐다.
정형돈은 정준하가 머리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연습 중 배에 대한 정확한 이해력을 인정받아 콕스로 확정됐다.
정형돈은 경기 내내 목이 터져라 파이팅을 외치며 코치처럼 멤버들을 독려했고 예리한 지적을 하며 콕스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정형돈은 “내가 봤어. 우리 진짜 잘 탔어”라며 끝까지 팀원의 기를 살렸다.
한편 ‘무한도전’은 공식기록 8분 2초로 자체 최고기록을 경신했다.(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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