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가 이동욱과 영양만점 전복 데이트로 관심을 얻고있다.
김선아는 최근 드라마 ‘여인의 향기’ 촬영에서 이동욱과 전복 데이트를 연출했다.
지난 15일 완도에서 김선아와 이동욱은 극중 여행 상품 개발을 위해 라인투어를 떠났다.
촬영은 전복양식장에서 김선아와 이동욱이 전복을 직접 고르고 딴 후 시식하며 진행됐다. 두 배우는 서로에게 전복을 직접 먹여주는 등 알콩달콩한 모습을 연출했다.
제작진은 김선아와 이동욱에게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들의 풋풋하면서도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여줄 것을 주문, 두 사람은 이런 주문에 딱 맞는 연기를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전복 데이트는 20일 ‘여인의 향기’ 9회분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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