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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동안 밥상...김원준 “형용하기 어려운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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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동안 밥상...김원준 “형용하기 어려운 맛”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0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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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게 대표 동안미녀 박소현이 김원준을 위해 '동안 밥상'을 차렸으나 정성대로 결과가 나오진 않았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박소현은 아침부터 식사 준비로 분주했다. 그녀는 피부에 좋은 블루베리 스무디와, 방울 토마토, 청양고추, 마늘, 닭가슴살 등을 꼬치로 만든 '동안 밥상'을 준비했다.


박소현은 사전 인터뷰에서 "이특 씨가 새로운 부부로 들어온 방송을 보면서 우리 둘 다 동안으로 관리할 때임을 느꼈다. 그래서 신랑을 위해 동안 밥상을 차렸다”면서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정작 맛을 본 김원준의 얼굴은 드라마틱하게 일그러졌다. 생마늘에 가까운 마늘과 매운 청양고추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그를 보고 김나영은 "갑자기 늙은 것 같다"며 '동안 밥상'의 부작용을 지적해 폭소를 자아냈다.(사진=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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