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가 절친 방송인 강예빈에게 싸구려 연예인이라고 독설을 해서 화제다.
사실은 유상무 PC방 1일 아르바이트생으로 강예빈이 참여하는 것이었다.
유상무는 12월 8일 미투데이에 "강예빈 출연료. 4,320원. 가장 싸구려 연예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강예빈이 5시부터 최저임금 4,320원을 받고 1일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설명돼있다.
이어 '재떨이 비우는 것 안됨', '라면 배달 안됨', '청소 안함', '음료수 서빙 안됨', '계산만 함'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보 문구도 재미있다", "싸구려 연예인이라는 표현은 너무한다" "당장 PC방 가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유상무 미투데이)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