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신 헌)이 설을 앞두고 오는 20일까지 ‘설 마중 龍한 페스티벌’을 열고 설 선물 상품을 집중 편성하는 등 본격 설 마케팅에 돌입했다.
페스티벌 기간 중 청과, 수산, 축산 선물세트 등 설 준비에 필요한 식품과 엘쿡 세라믹 냄비세트, 휴롬원액기, 쿠쿠압력밥솥, 와이드그릴 등 설맞이를 도울 주방용품도 집중 편성할 예정이다.
또한 식품주방 관련 상품만을 모은 특집 프로그램 ‘2012 운수대통 설날이 온다’를 편성하고 구매고객에게 상차림 준비에 필요한 접시세트, 칼가위세트, 양념통 등 주방용품을 증정한다.
명절 선물에 빠질 수 없는 갈비 마케팅도 펼친다.
갈비명장 윤상섭의 노하우가 담긴 ‘윤상섭 소갈비’를 7만9천900원에 판매하며, 700g씩 포장해 총 9팩(LA갈비 6팩+갈비찜 3팩)으로 구성해 선보인다.
‘놀부 소갈비’는 500g씩 8팩에 담아 5만9천900원에 판매한다.
참조기 어획량이 늘면서 예년보다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굴비 대장대’(20-22cm)는 60미에 5만9천900원, ‘갈치’는 25토막에 고등어 20팩을합해 6만9천900원에 판매한다.
여름철 비 피해와 이상기온으로 수확량이 감소해 가격 부담이 커진 과일의 경우, 거창사과 4kg, 나주배 5kg로 구성한 ‘사과, 배 혼합세트’를 4만9천90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황풍정 홍삼 농축액’의 경우 6병(100g/1병)을 기존가보다 2만원 할인한 24만9천원에 판매한다. 면역력 증진과 피로회복뿐만 아니라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원활한 혈액 흐름에 도움이 된다.
한편, 롯데홈쇼핑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 역시 설을 앞두고 ‘설 선물 대展’ 을 열고 한우, 굴비, 곶감, 과일세트 등 롯데아이몰 히트 설 선물세트를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최대 25% 할인 쿠폰, 구매금액의 최고 12% 적립금 제공 등 물가 인상으로 설 선물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의 알뜰 쇼핑도 도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