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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산업인재 육성 지원..10억 상당 실습용 교보재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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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산업인재 육성 지원..10억 상당 실습용 교보재 기증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9.1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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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사장 이유일)는 전국 자동차 관련 교육기관에 10억원 상당의 완성차, 엔진 등 연구 실습용 교보재를 기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쌍용차 평택공장 기술연구소에서 열린 교보재 기증식에는 쌍용자동차 기술개발부문장 이재완 부사장과 전국직업전문학교협회 김영복 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쌍용차는 ‘체어맨W’와 ‘코란도 C’, ‘로디우스’와 ‘액티언스포츠’등 연구개발용으로 활용됐던 시험차량 9대, 가솔린엔진 16대, 디젤엔진 99대 등 총 120여점과 교보재를 전달했다.

교보재는 전국 14개 고등학교와 직업전문학교, 4개 대학교는 물론 자동차부품연구원 등 총 19개 자동차 관련 교육 및 연구기관에서 실습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쌍용차는 국내 자동차 산업의 미래 우수 인력 육성과 자동차 기술력 보급 확대를 위해 2002년부터 교보재 기증, 자동차 신기술 교육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또 현장 실습 기회제공, 기술 자료 공유 등 산학 협력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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