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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된 제네시스, 귀신들린 듯 전자기기 멋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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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된 제네시스, 귀신들린 듯 전자기기 멋대로"
[동영상고발]계기판 후방카메라 스마트키 연속 오류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9.16 08: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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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8일 현대자동차에서 판매하는 2013년 제네시스를 구입했습니다.

현재 주행거리 3천700km가량입니다. 차량 인도후 7월 3일 인텔리전네비게이션 부팅 오류와 먹통현상으로 수리판정 받은 후 8월 중순에는 네비게이션을 교환받았습니다.

수리까지 걸린 기간은 45일가량이었고 이후 정상적인줄 알았던 차량의 간혈적인 디스플레이표시 오류로 계기판 먹통현상(동영상), 후방카메라 간혈적 먹통현상, 후방센서 간혈적 오동작, 스마트키 등록 오류 등 문제가 한두개가 아닙니다.

현재 스마트키는 등록이 안된 상태 하지만 스마트키 정상작동합니다. 사업소 정비기사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라고 말을 할 정도네요.

또한 라이트가 저절로 켜져서 2~3분이 지나도 꺼지지 않는 현상까지 현재 출고된 지 2달가량된 차에서 발견된 오류치고는 너무 다양합니다. 전자제어관련 부분에서 다발적으로 오류를 생기고 있으니 설사 지금의 하자를 고친다해도 추후 다른 전자계통 쪽에 이상이 생길 확율이 개인적인 견해로 높아 보입니다.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급발진 사고에 대한 위험성도 느껴지네요.

현재 차량은 사업소에 입고중이고 검사중이랍니다. 모든 부품을 갈아주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수리 후 동일 증상이 일어날 경우 어떻게하냐고 물어봤더니 다시 수리를 해주겠다고 말을 합니다.

수리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차량을 사용 못하는 불편과 피해는 어쩌고...이게 과연 신차에서 나타나도 되는 증상인지... 소비자 권리를 찾고 싶습니다.(제보자=유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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