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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한국형 내비게이션 개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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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한국형 내비게이션 개발 완료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9.17 1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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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는 최신 성능의 한국형 내비게이션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내비게이션은 기존 고객들이 개선점으로 꼽았던 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본사 개발팀과 손잡고 맞춤 설계한 제품이다. 아틀란 맵이 적용됐고, 한국 지형과 교통환경에 맞는 다양한 검색 기능과 편리한 업데이트, DMB 시청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지도 정보는 인터넷으로 평생 무료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한국토요타는 지난 1월부터 판매한 뉴 캠리, 신형 프리우스에 LG전자와 공동으로 개발한 한국형 내비게이션을 탑재해 판매한 바 있다.

2010년, 2011년형 캠리(하이브리드 포함), 프리우스, RAV4, 코롤라 차종을 소유한 고객들은 17일부터 전국 토요타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새 내비게이션을 장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토요타 전시장과 공식 서비스 센터, 고객 지원실(080-525-8255)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토요타는 발매 기념으로 다음달 31일까지 내비게이션을 장착하는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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