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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서 중국산을 유기농으로 속여 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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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서 중국산을 유기농으로 속여 파네요"
[노컷고발]스티커 뜯으니 중국산 표기..임산부 기겁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9.2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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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와이프는 임신 8주째를 접어들고 있습니다. 오늘 집근처 이마트에 가서 장을 봤습니다. 

임산부라 좋은 것만 먹이고픈 마음에 유기농으로 샀습니다.

와이프가 먹고 싶던 파래맛 전병을 사서 먹던 중 포장 뒷면에 이상한 게 붙어 있다며 스티커를 뜯어냈습니다.

그런데 이게 뮙니까?  버젓이 국내산 유기농이라 해놓고 스티커를 뜯어낸 자리엔 파래(중국산)이라고 떡하니 씌여 있습니다.

유기농이라 믿고 먹었는데 정말 화가 나네요. 이런 식으로 스티커 한장으로 소비자들 농락하는 겁니까? (제보자=황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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