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암웨이 브랜드 체험관, 오감으로 소비자 사로잡는다
상태바
암웨이 브랜드 체험관, 오감으로 소비자 사로잡는다
  • 이경주 기자 yesmankj@naver.com
  • 승인 2012.10.16 08: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비자들이 점점 똑똑해지고 있다. 이제는 단순히 눈으로 보고 만지고, 샘플을 제공하는 것만으로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기가 어려워졌다.

 

많은 기업들이 고객을 위한 브랜드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지만 단순히 제품만 진열하는 공간은 소비자들이 30분을 채 넘기지 못하고 떠나거나 찾는 고객도 별로 없다.

 

이에 일부 기업들이 브랜드 관련 요소를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오감을 통해 전달해 선호도를 높이고, 차별화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신개념 브랜드센터를 구축,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 1위 다단계 업체 한국암웨이의 ‘브랜드 체험 센터’는 그 대표적인 사례 가운데 하나다.

 

한국암웨이 ‘브랜드 체험 센터’는 체험과 쇼핑, 문화를 결합한 종합문화쇼핑공간으로 2011년 5월에 분당 오리역에서 오픈한 이래 한국암웨이 사업자들과 지역주민들이 애용하는 명소로 꼽히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 화장품 브랜드 아티스트리, 요리기구 퀸쿡 등 1천여 종에 달하는 제품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문화·전시를 연중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복합 쇼핑문화 공간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체험공간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뉴트리라이트존이다. 이곳에는 혈압과 체지방 측정기구가 구비돼 있어 체성분 측정 후에 영양사에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화장품 브랜드인 아티스트리존에서는 뷰티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아 피부 측정기를 이용해 모공상태, 색소침착 정도, 주름, 수분량 등을 체크한 후 제품을 테스트하게 된다.

 

 

쇼핑공간에서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디지털 쇼핑이 가능하며, 터치스크린,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 등을 통해 제품 정보와 위치, 행사, 프로모션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브랜드별로 스토어가 구성돼 제품을 고르기 편리하고, 담당 직원들이 상주하고 있어 상담도 가능하다.

 

수시로 예술전시와 건강․미용 관련 강연이 펼쳐지고 있는 문화공간도 특색이다.

 

암웨이 갤러리에서는 2011년 개관식에 현대미술 100년전을 개최한 것을 계기로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보급했으며 최근에는 현대적 감성의 독창적인 산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사시산색展 – 나를 찾는 여행’을 개최해 11월 13일까지 진행한다.

 

암웨이 갤러리는 연중 운영되며 무료다.

 

 

그밖에 브랜드 체험 센터 1층에는 400석 규모의 분당 지역에서 가장 큰 카페인 ‘Café W’가 자리잡고 있어 자리 걱정 없이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 바로 옆 시티 팜(City Farm)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각종 채소를 사용해 전문 쉐프가 즉석에서 샐러드와 샌드위치 등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브랜드 체험센터가 한국 진출 20년이 넘도록 국내 다단계 판매 시장에서 굳건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한국 암웨이의 경쟁력의 원천인 셈이다.

 

▷ 위치 :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59

▶ 문의 : 031-786-1199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