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대표 담철곤)은 달콤한 꿀과 고소한 우유를 넣은 '오!감자 허니밀크'가 출시 20일만에 매출 24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19일 오리온에 따르면 24억 원을 낱개로 환산 시 총 250만개가 팔린 셈이다.
'오!감자 허니밀크'는 기존 '오!감자'에 꿀과 우유를 넣어 달콤 트렌드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맛을 선보였다. 과자의 크기가 커져 더욱 바삭하면서도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식감이 특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주고객층인 20대 여대생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대학가에서는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며 "우유의 고소한 풍미를 좋아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킨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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