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비’는 지난해 3월 새롭게 선보인 남양유업의 배달 이유식 브랜드다.
남양유업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유전자 분석을 통해 내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을 더 담은 ‘유전자 영양 맞춤 이유식’ 식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케어비가 2기 공식 서포터즈는 총 30명을 모집하며 대상은 이유식에 정체기를 겪고 있는 15개월 미만 아이, 유전자 검사를 통해 부족한 영양소를 확인하고 싶은 아이, 케어비 이유식을 누구보다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아이로, 육아 관련 블로그, 카페, SNS 활동 시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케어비 서포터즈에 당첨이 된 ‘케어비 이유식 원정대’에게는 남양유업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케어비 밸런스 이유식 및 영양 맞춤 이유식 체험을 할 수 있는 20만 원 케어비 포인트 및 15만 원 상당의 유전자 검사 키트 제공 △아이 이름이 새겨진 턱받이와 흡착 식판 등 맞춤형 굿즈와 5만 원 상당의 아기과자 세트 제공 △서포터즈 활동비 10만 원 지급 △활동 우수 서포터즈 리워드 포인트 제공 등이 있다.
케어비 서포터즈 활동은 8주간 진행 예정으로, 오는 3월 9일까지 서포터즈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케어비 공식 사이트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서포터즈 1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다양한 혜택을 드리는 2기 서포터즈를 모집한다”라며 “유전자 분석 솔루션을 통해 내 아이로부터 시작하는 영양 맞춤 이유식 케어비에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