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키즈에 따르면 미니멀한 스트랩의 초경량 샌들인 ‘플레이 샌들’은 밝고 경쾌한 컬러와 반짝이는 소재의 디테일이 믹스된 디자인으로 스트랩이 폴리로 제작돼 편안하지만 견고함을 자랑한다.
착화 시 안정감을 높여주고 벨크로 스트랩과 고무밴드 소재로 된 뒤축을 적용해 아이들이 스스로 신고 벗기 편하다.
MLB키즈 청키 샌들은 3중 벨크로 스트랩으로 발볼에 맞게 조절하여 안정성을 높여 활동하기 좋다.
또한 3cm 키높이 효과의 아웃솔로 비율이 좋아 보이도록 연출할 수 있다. MLB키즈의 ‘메가로고 반팔세트’와 함께 매치하면 어디에서나 돋보이는 여름철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뉴발란스 키즈는 뛰어난 통기성과 쾌적한 착용감을 특징으로 한 샌들을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된 ‘BMP 샌들’은 뉴발란스에서 개발한 디자인과 소재로 발가락 보호를 위해 앞코가 덮인 디자인으로 충격을 막아주는 범퍼카 디자인을 모티브로 했다.
컬러는 블랙, 핑크, 블루, 화이트 4종이며 발볼이 넓은 아이들을 위해 밸크로로 조정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앞 밸크로에는 숨겨진 안전 밴드를 넣어 밸크로가 떨어졌을 때도 발가락이 밖으로 나와 다치는 일이 없도록 잡아준다.
‘BMP 샌들’ 외에도 작년 가장 인기 있던 샌들 스타일인 ‘엔클레이(N-CLAY)샌들’도 출시됐다. 성인 스타일도 함께 출시돼 패밀리 슈즈로 활용이 가능하다.
크록스 펀랩 샌들은 디즈니 주인공을 라이선싱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101마리 달마시안부터 디즈니 프린세스, 겨울왕국, 토이스토리까지 아이들이 사랑하는 디즈니 주인공들을 슈즈에 그대로 담아냈다. 크록스 관계자는 크로슬라이트™(Croslite™) 폼으로 아이들이 아무리 오래 신고 있어도 발이 아프지 않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혜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