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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VOD 월정액 '슈퍼팩',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시청 200만 시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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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VOD 월정액 '슈퍼팩',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시청 200만 시간 돌파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1.06.2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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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21일 ‘U+tv’ 지상파·영화·키즈 VOD 월정액 ‘슈퍼팩’의 누적 시청시간이 출시 두 달 만에 2백만 시간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슈퍼팩'은 월정액 1만9800원으로 지상파(KBS, MBC, SBS) 방송 VOD부터 영화, 해외 시리즈, 애니메이션, 키즈, 성인까지 총 10만편의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어 같은 기간 신규 가입자수도 다른 월정액 서비스 대비 21배 높게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폭넓은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온 가족 월정액’ 개념과 사회적 거리두기 분위기가 슈퍼팩 시청시간의 급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고객들은 실제로 지상파 방송 VOD부터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콘텐츠까지 골고루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 특히 한 가정 내에서 <펜트하우스3>, <분노의 질주: 더 세븐>, <미니언즈>등 주 이용층이 다른 여러 장르의 콘텐츠를 혼합 시청하는 패턴이 두드러졌다.
 
LG유플러스는 IPTV와 모바일tv간 이어보기(Seamless) 기능도 슈퍼팩 인기의 배경으로 꼽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슈퍼팩 가입자 중 50% 이상이 U+tv와 U+모바일tv를 넘나들며 다양한 월정액 콘텐츠를 시청하고 있다”며 이를 뒷받침했다.
 
감사의 의미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30일까지 슈퍼팩을 이용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3장의 VOD 할인권을 증정하고, 콘텐츠 시청 횟수에 따라 VOD 쿠폰 및 아이스크림 상품권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 6월 신규 고객 전원에게 VOD 쿠폰을,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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