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더운 주방에서의 요리를 돕는 제품인 켄우드 쿨터치 전기주전자는 이중 단열구조로 물이 끓은 직후에도 표면 온도가 38~42도에 머문다. 이 때문에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뚜껑 내부까지 스테인리스 304재질이 사용돼 세척이 쉽고 녹이 슬지 않으며 내구성을 갖췄다. 물이 끓는 동안에도 54db 수준으로 적은 소음을 유지한다.
브라운 핸드블렌더 MQ7 시리즈도 있다. 한 손으로 핸들링 가능하며 누르는 세기에 따라 스피드 조절 가능한 제품이다. 1000W의 파워와 액티브 무빙 칼날 기술을 활용해 신속하게 요리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액세서리를 갖추고 있어 블렌딩, 다지기, 슬라이스, 채썰기 등이 가능하다.
여름철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는 수고를 덜어주는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는 최대 90%까지 음식물쓰레기 부피를 감량해 주고, 악취, 세균, 부패 걱정 없이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다. 또 병원성 세균을 99.9%까지 살균 처리하며 원터치로 세척 가능하다.
무더위 속 청소를 돕는 에코백스 물걸레 로봇청소기는 진공 흡입과 물걸레 청소가 동시에 가능한 제품으로 기존 LDS 센서에 비해 4배 높은 정확도를 보이는 차세대 d-ToF 센서를 탑재했다. 측면부에는 3D 장애물 인식 센서가 적용됐다. 또 고주파 진동 물걸레 기능, 3000Pa 초강력 흡입력을 갖췄다.
화구의 열기에서 벗어나게 돕는 SK매직 보더리스 인덕션은 화구 간 경계를 없애 플렉스 냄비와 넓은 프라이팬 등 대용량 조리 기구를 공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상판 위에 용기를 올려두면 자동으로 위치와 크기를 감지해 총 5가지 맞춤형 색상을 표시한다. 터치로 모든 화구 화력 조절이 가능하며 탈부착 컨트롤러인 ‘초미세 소프트 다이얼’도 적용했다. 좌우로 다이얼을 돌려 화력을 15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고 마그네틱 재질 컨트롤러의 탈부착이 가능해 쉽게 상판을 청소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