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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산양유아식,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14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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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산양유아식,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14년 연속 1위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6.2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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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는 '후디스 산양유아식'이 14년 연속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산양분유·산양유아식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는 소비자 인식 조사를 바탕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발표한다. 건강성과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 5개의 척도로 웰빙 지수를 평가해 소비자에게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건전한 소비 문화를 촉진하자는 취지이다.

올해로 14년 연속 산양분유⋅산양유아식 부문 1위에 선정된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일동후디스가 국내 분유 시장에 최초로 선보인 프리미엄 산양분유다.
 

▲일동​후디스 박노길 이사(왼쪽)와 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
회사에 따르면 산양유에는 모유에 풍부한 A2 β-카제인 단백질이 많고 소화를 방해하는 α-S1 카제인 단백질과 β-락토글로불린이 적어 우유 단백에 민감한 아기들의 소화 염려를 덜어준다.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세계적인 청정지역 뉴질랜드 현지에서 원유를 탈지하지 않고 직접 제조해 산양유의 영양적 가치를 그대로 담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생산 공정을 최소화하고 성장 발달에 중요한 엽산, 철분, 비타민D, DHA 등 일부 영양소와 성분만 추가하는 방식으로 제조한 것이 특징"이라면서 "모유와 동일한 유즙분비방식으로 뉴클레오타이드, CLA, IGF, 스핑고마이엘린 등 성분과 함께 장내 유익균 증식을 돕는 올리고당이 우유의 10배 이상 함유돼 있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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