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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분양…“연천 최초 1군 브랜드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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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분양…“연천 최초 1군 브랜드 아파트”
  • 김승직 기자 csksj0101@csnews.co.kr
  • 승인 2021.06.2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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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을 분양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연천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1군 브랜드 아파트로 1호선이 연장되는 연천역세권 입지를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 높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은 지하 1층~지상 23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99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43가구 ▲59㎡B 39가구 ▲74㎡A 86가구 ▲74㎡B 37가구 ▲84㎡A 206가구 ▲84㎡B 88가구로 구성된다.

연천군은 공급가뭄 장기화에 시달리던 지역으로 2010년~2020년 분양된 물량은 398가구에 그쳤다.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이 들어서는 연천읍의 동기간 분양 물량은 91가구에 불과했다.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이 공급가뭄에 시달리던 연천군 수요자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은 최고 수준의 평면설계와 커뮤니티, 조경 시설 등이 적용될 예정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우선 e편한세상만 라이프스타일 맞춤 특화 평면인 ‘C2 하우스’를 적용해 구조 변경이 자유롭고 수납이 극대화한다.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은 실내외의 공기를 모두 관리해 단지 전체의 청정환경을 관리한다.

세대는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을 통해 실내 미세먼지 및 이산화탄소 농도에 따라 자동으로 환기·공기청정 시스템이 24시간 가동된다. 단지 외부에는 미세먼지 상태를 알리는 웨더 스테이션과 미스트 분사시설 등이 설치된다.

커뮤니티와 시설로는 피트니스, 스크린 골프연습타석, 라운지카페, 독서실, 스터디룸, 어린이집, 키즈스테이션, 경로당 등이 설치된다.
 

e편한세상이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 드포엠도 적용된다. 드포엠은, DL이앤씨 와 e편한세상의 앞글자를 딴 ‘de’와 e편한세상 조경 공간에서 누릴 수 있는 시적인(POEM) 경험을 함축적으로 결합한 합성어로 새로워진 e편한세상의 조경철학과 방향성을 담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개발호재도 있다. 오는 2022년 지하철 1호선 연천역이 연장돼 서울과의 접근성이 높아질 예정이며 연천BIX(은통일반산업단지) 개발로 인근 배후수요도 확대될 전망이다.

동두천~연천 경원선 전철연장사업은 동두천역에서부터 연천역까지 총 20.8㎞를 전철화하는 사업으로 2022년 개통 예정이다. 이 사업으로 지하철 1호선이 연장되면 연천역에서 의정부역까지 약 40분, 서울 북부지역까지 약 1시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1호선 연장 덕정역 GTX C노선이 개통될 경우 서울 강남까지 1시간 내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연천BIX 개발사업은 경기 북부 접경지역의 균형개발을 위한 산업단지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올해 말 준공 예정이다. 총사업비 1534억 원으로 총면적 60만여㎡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계획으로 총 7223억 원의 경제적 효과와 2161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연천 최초의 1군 TOP 브랜드 단지인 만큼 인근 지역에서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최고 수준의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라며 “특히 수도권 내에서 희소성 높은 비규제지역에서 분양되는 만큼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워 수요자들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의 정당 계약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에 조성돼 있다. 입주는 2023년 5월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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