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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GS건설, 교통·생활 편의성 좋은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 7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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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GS건설, 교통·생활 편의성 좋은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 7월 분양
  • 김승직 기자 csksj0101@csnews.co.kr
  • 승인 2021.06.2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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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과 GS건설 컨소시엄은 7월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해당 아파트 단지는 계양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15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2371가구짜리 대단지로 구성된다. 이 중 812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단지에서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과 BRT(간선급행버스) 정류장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을 통해 7호선 환승역인 부평구청역까지 두 정거장, 서울 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까지 네 정거장 만에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S-BRT(최고급형 간선급행버스체계)가 구축될 계획이다. 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 광역 도로 교통망도 이용할 수 있다.

반경 2km 내에 홈플러스 작전점, 이마트 계양점, 홈플러스 계산점, 롯데마트 계양점 CGV 계양점, 아이즈빌 아울렛 등 편의시설이 있다. 계양구청, 계양 경찰서 등 행정기관도 가깝고 인천 세종병원, 한림병원 등 의료기관 인접해있다.
 

단지 바로 옆에 효성동초등학교가 있어 걸어서 5분 내로 통학할 수 있다. 경인교대부설초, 명현중, 작전중, 효성고, 작전고, 작전여고, 안남고 등 초·중·고교 등도 주변으로 밀집돼 있다. 또 계양구청 인근 학원가 이용이 편하며 경인교대 인천캠퍼스가 가깝다. 단지 주변 천마산, 계양산 등산로, 영신공원 등도 녹지환경도 풍부하다.

전 가구는 남측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일조권이 우수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로 배치할 수 있는 넓은 보조 주방(일부 타입 제외)이 조성된다. 전용면적 84㎡의 경우 거실 특화 옵션과 침실 특화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연습장, 건식 사우나, 샤워실 등의 운동시설과 클럽하우스, 키즈카페, 문화센터, 북카페 등을 갖춘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계양구 일대에는 재개발·재건축, 지구단위계획 등 정비사업이 이뤄지고 있다. 인근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총 1만1000여 가구 대규모 신흥주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계양 테크노밸리도 있다.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은 7월 중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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