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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부산 대표 프랜차이즈 '정직유부'와 식자재 공급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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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부산 대표 프랜차이즈 '정직유부'와 식자재 공급 협약 체결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6.2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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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가 부산 지역 대표 프랜차이즈 '정직유부'와 손을 잡았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5일 CJ프레시웨이 부산지사 교육장에서 채정이 운영하는 '정직유부'와 식자재 공급 및 상생 발전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정직유부는 2017년 부경대 후문에서 처음 문을 연 유부초밥 브랜드이다. 대표 메뉴로 에그유부, 불고기유부, 참치마요유부, 참깨두계면, 정직우동 등이 있다.

현재 부산·경남 지역 등에서 67개 점포를 운영 중이며 올 상반기부터 가맹점이 전국 단위로 늘어나고 있다. 정직유부는 안정적인 식자재 공급, 메뉴 조리 시간 절감 등 가맹점의 실질적 경영 지원을 위해 CJ프레시웨이와 손을 잡게 됐다.
 

▲한청희 CJ프레시웨이 영업본부 남부SU장(오른쪽)과 조현홍 채정 대표
▲한청희 CJ프레시웨이 영업본부 남부SU장(오른쪽)과 조현홍 채정 대표
CJ프레시웨이는 협약에 따라 정직유부의 전국 가맹사업 확대 파트너로서 안정적인 물류 공급망을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적시적소에 공급하게 된다. 신규 지역 가맹점 확대를 위한 메뉴 개발을 지원하는 등 상생 파트너 역할에 집중할 계획이다.

조현홍 채정 대표는 "전국 범위로 가맹 사업이 확대되는 시기에 예비창업자와 점주님들께 한 번 더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식자재 공급을 약속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참여했다"면서 "오는 7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CJ프레시웨이와 함께 전국 식자재 공급망 준비를 마친 정직유부를 소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부산·경남 지역 등에서 소비자 선택을 받아 선장하고 있는 정직 유부와 상생 파트너로서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안전하고 신선한 식자재 공급을 통해 고객사는 물론 소비자들까지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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