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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상 아이스크림에듀 대표, “예측 능력을 갖춘 대화형 AI튜터로 취약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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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상 아이스크림에듀 대표, “예측 능력을 갖춘 대화형 AI튜터로 취약점 해결”
  • 황혜빈 기자 hye5210@csnews.co.kr
  • 승인 2021.06.3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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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상 아이스크림에듀 대표가 지난 29일 HTHT 2021 글로벌 컨퍼런스에 연사로 나서 '아이스크림 AI홈런을 활용한 맞춤형 학습과 심층적인 학습 경험 (Adaptive and Deeper Learning Experience using I-Scream AI Home-Learn)'에 대해 발표했다.

HTHT 2021 글로벌 컨퍼런스는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고든 브라운 전 영국 총리, 수잔 호프굿 세계교원단체총연맹 회장을 비롯해 세계적인 리더와 석학, 교육 전문가 100여명이 연사로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 교육 컨퍼런스다.

이 날 컨퍼런스에는 ‘AIEd,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토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HTHT 2021 컨퍼런스에서 발표하는 조용상 아이스크림에듀 대표(유튜브 중게 캡처).
▲HTHT 2021 컨퍼런스에서 발표하는 조용상 아이스크림에듀 대표(유튜브 중계 캡처).

조용상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인공지능 학습 분석 기술을 이용한 맞춤형 학습(Adaptive Learning using Learning Analytics with AI)에 대한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AI홈런의 학습 과정을 설명하고, 아이스크림에듀만이 가지고 있는 교육 AI의 장점을 발표했다.

조 대표는 "맞춤형 학습이란 학생들이 개별화된 학습 계획에 맞춰 학교 공부와 특별 학습 등을 수행하면서 자신들의 강점은 강화되고 약점은 빨리 보완되는데 인공지능이 함께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학생 스스로 학습 경험을 인식하고 성찰하는 능동적인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을 완성해 나가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조 대표는 이 날 발표에서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AI 홈런만의 5가지 기술을 강조하며 High Touch High Tech 효과를 극대화할 것을 약속했다. 

HTHT 교육(High Touch High Tech)이란 AI 기반의 맞춤 학습 체제를 도입해 교사와 학생 간의 연결을 강화하고 높은 수준의 창의력과 인성을 함양시키는 교육 방식이다. 

조용상 대표는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AI와 상호작용하면서 창의적인 생각을 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등 AI를 통해 학습하는 것이 당연한 시대가 됐다. AI가 예측하는 학습 성과를 경험하면서 본인의 취약점을 해결해 나가는 경험, 디지털 동반자로서 AI튜터와 대화를 하고 AI를 통해 외국어를 학습하는 부분 등이 학생들이 AI교육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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