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대기업 유명 브랜드 버팔로윙 제품에서 양념에 버무려진 닭털이 발견돼 소비자가 경악했다. 경기도 하남시에 사는 조 모(남)씨는 지난 28일 버팔로윙을 먹던 중 닭털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업체 고객센터에 항의해 환불을 받았으나 아직까지도 속이 울렁거린다고. 조 씨는 "먹기 전에 닭털을 발견해 그나마 다행이다. 하마터면 닭털까지 먹을 뻔 했다. 대기업인데도 식품 위생관리가 이렇게 엉망일지 몰랐다"며 어이없어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김동연 지사, 30일 개통 앞둔 GTX A 동탄역 현장 점검...‘더 경기패스’ 적극 홍보 매각 앞둔 롯데카드 조좌진 대표 재선임...리스크 관리·기업가치 제고 숙제 삼성家 이서현, 삼성물산 전략기획담당 사장으로 경영 복귀 한선호 휴젤 대표, "세계 최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 미국서 입지 구축" 은행들 홍콩 ELS 분쟁조정안 수용, 피해자들 "원금전액 배상" 요구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새 이사회와 신약명가 한미 발전 방안 찾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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